캄보디아 훈 마네 총리는 시엠립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공항이 건설되는 것은 관광 회복의 큰 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외국인 관광객이 없다면, 우리가 왜 그 공항을 건설하고 개장해야 하는지.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훈 마네 대통령은 내년쯤 프놈펜 국제공항도 새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것은 캄보디아 왕정의 또 다른 업적입니다.
(주)앙코르국제공항투자(캄보디아)에 따르면 시엠립 앙코르국제공항은 2019년 8억8000만 달러였던 투자 자본금을 2022년 11억 달러로 수정했습니다.이 공항은 올해 10월 중순에 가동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프놈펜 국제공항인 테크오 타흐마오 국제공항은 프놈펜에서 약 20km 떨어진 2,600헥타르의 면적에 건설되고 있습니다.2년 넘게 공사 중입니다.

크메르타임지

캄보디아 총리는 시엠립 신공항 개장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올것이다라고 기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지 관광업 종사자들은 시엠립 구공항은 시내와 인접해 있어서 호텔등 숙박업소들이 무료 픽업 서비스를 해주었지만 이번 신공항은 50KM 정도 떨어져 있기에 캄보디아 시엠립 방문 비용이 더 늘어 나기 때문에 반기는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현재 시엠립 여행업계에서는 입국비자 즉 관광비자 비용을 없애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주변국 베트남.라오스.태국은 관광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 하지만 주변국 중 유일 하게 캄보디아만 입국비자를 발행 하고 있으니 그래서 관광객들이 오는것에 주져 한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그것뿐 만 아니라 앙코르 유적지 입장권도 비싸다고 하고 있고 암튼 시엠립 여행 활성화를 위해 시엠립 여행 업체들은 나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실적으로 될지는 의문 입니다.
앙코르 입장권은 생각 하기 나름인데 1일권 3일권 7일권 이 시엠립 주 모든 유적지 입장권이라. 별로 비싼 것이 아니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앙코르왓만 보면 된다는 분들에겐 비싸게 느껴 질수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개선이 필요 해보이는 시점이긴 합니다

공항이 커지고 비행기가 많이 들어 오면 관광객이 늘어는 나겠지만 지속가능한 여행지가 되기 위해선 시엠립에 실망 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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