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6167억원 발권
올 상반기 국적항공사를 이용한 국제선 여객수는 2061만 명으로, 2019년 상반기 3124만 명 대비 66%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여행사 BSP(항공여객 판매대금 정산제도)실적도 덩달아 동반상승하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상반기 여행사의 BSP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1위를 차지한 하나투어는 총 6167억 원의 발권량을 기록했다. 이는 본사 5750억 원과 부산/대전/광주/대구지사 417억 원을 합친 금액이다. 2위는 인터파크트리플(이하 인팍)로 총5796억 원을 발권했으며 하나투어와는 약370억 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1위 패권다툼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 하나투어와 인팍은 지난 1분기에서도 390억 원의 격차를 보인 바 있다. 지난 1분기 하나투어는 2706억 원을, 인팍은 2316억 원을 발권했다.
1위 하나투어는 2위 인팍에 분기당 약 300~400억 원의 발권차이를 보이며 턱밑까지 추격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팍의 공격적인 항공권 프로모션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어 언제든지 1위 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는 여러 박빙의 형국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3~4위 역시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 올 상반기 3위는 노랑풍선이 차지했으나 4위 모두투어와는 불과 61억 차이다. 노랑풍선은 2129억 원, 모두투어는 2068억원을 발권했다.
5~6위 자리에는 온라인투어와 참좋은여행이 근소한 실적으로 코로나 이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위권 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행사는 지난해 5월부터 항공권 발권량을 늘려온 교원투어. 올해 1분기부터 Top10위권 내 안정적으로 진입해 올 상반기 약 1000억 원 발권시대를 예고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센트로와 교원투어 협업 이상의 관계여서 PR 좀 합니다. ^^
글에는 안(못) 올렸지만 자투 대표 여행사인 트립빌리지와도 협업중입니다.

https://www.tvill.co.kr/

 

트립빌리지

전세계 현지투어 전문여행사입니다. 단독투어/일일투어/차량/가이드 등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태국/베트남/필리핀/홍콩/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캄보디아/라오

www.tvill.co.kr

1위 놓고 실적 쌓기에 급급하지만 BSP 실적과 관련해, 최근 1~2위의 자리다툼을 바라보는 업계의 시선은 곱지가 않다. 인팍의 경우 BSP 발권실적 1위가 곧 해외여행 1위라는 왜곡된 잣대를 들이대며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등을 통해 수익률을 포기한 채 오직 실적 쌓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우세하다. 이러다 보니 예전부터 인팍은 항공권 판매시장의 질서를 급격히 무너지는 주범으로 업계에서는 인식하고 있다.
1위 자리를 고수하려는 하나투어의 방어전도 눈물겹다. 지난 6월 BSP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반기에 예약돼 있는 단체들도 선발권을 하는 가 하면 상용과 일반 항공권에서 할인율을 적용해 수익을 포기한 채 발권액을 늘리는 정책을 펼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하나투어 본사실적만 놓고 보면 인팍보다 약40억 원 가량 뒤진 결과를 초래했다.
BSP 1위에 자존심을 건 하나와 인팍외 나머지 BSP여행사들은 그다지 순위에 민감하지 않는 분위기다.
그 속내를 살펴보면 순위가 올라갔다고 해서 항공사들이 좌석이나 VI를 더 할당해 주지도 않을뿐더러, 순위경쟁을 하다보면 할인폭이 많아 수익성은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해 아예 항공권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 업체들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올 상반기 BSP판매 실적은 약3조3000억 원으로, 올 연말까지 7~8조 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2011년 7조원 돌파에 이어 2014년까지 이어졌던 8조 원대 발권량을 회복하는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전체 BSP 발권액인 3조 원대를 올 상반기에 이미 넘어서는 것으로, 여행사들의 BSP 발권액이 해외여행시장 증가와 함께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류동근 기자>

- GTN 유동근 기자님 기사 발췌 -

 

 

 

이번에 여행 오셔서 11/25일에 출국한 " 배낭 여행기 닉네임 알라숑" 님께서 찍으신 사진들입니다. 사진
작가님이 찍었다고 해도 믿을만할 정도로 너무 예술적으로 찍어 주셔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톤레샵에서의 석양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프놈쿨렌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앙코르왓의 일출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사진은 프놈바켕 사원에서 앙코르왓을 바로보고 있는 전경 사진입니다.

 

사진 작가 분이 찍었다고 해도 믿을만큼 너무 잘 찍어 주셔서 놀랐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사진 찍어주셔서 센트로 티스토리 이웃님들과 공유해 봅니다.^^




 

 





드뎌 물축제가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26일 시작입니다.!!
이제 전통배 경주 대회를 연습하는 사람들도 전에는 몸풀기 였다고 하면 지금은 전력질주로
대회 준비를 합니다. 미리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 찍어야지 안 그러면 순삭 지나갑니다.

저 물통은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무대 설치중이고 벌써부터 물 뿌려대고 있습니다. ㅎㅎㅎ

 

두번째에 사진에 멀리 소방차가 보입니다.|
저 소방차는 불을 끄러 온걸까요? 아님 사람들에게 물을 뿌릴려고 온 걸까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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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4) 붙은 대자보 공문 내용입니다.
시작은 11/26 오후 1시부터 하나, 실제 보트 경기는 26일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27일날은 아침 8시 30분에 준결승전 보트경기, 당일 오후 3시에는 결승전입니다.

큰일입니다. 여행 오신분들 일정이 짧으실텐데 보트경기 박진감 넘칩니다. 놓치기 아쉬운 경기이니,
일정 잘 잡으셔서 투어 하세요.^^

 

8시 이전 내용은 이번 물축제에 대한 설명등 기타등등입니다.
27일 저녁 8시 이후에 여러가지 이벤트를 합니다.
이 공연들을 26일~28일 나누어서 하는건지 27일에만 다 하는지는 설명이 부족하네요.
위 공문 내용으로는 27일날 만입니다.

밤마다 뭐에 홀린듯이 펍 주변 강가로 나가시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빨간색 표시된 부분이 물축제 집중적으로 하는 장소입니다.
차량 통제 하오니 차량은 근처에 주차하고서 걸어서 다니셔야 합니다.^^

이상 캄보디아 시엠립 물축제 생방송입니다.^^

낮에 펍 근체에 있는 왓 프레아 쁘롬랏 사원도 들려 보세요.!!

https://blog.naver.com/centro855/223216205111

 

펍스트리트 근처 왓 쁘레아 쁘롬 로앗 사원.

펍스트리트에서 강변쪽 밑으로 150 m 정도 내려가다보면 사원이 하나 있습니다. 왓 쁘레아 쁘롬 로앗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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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펍 근체에 있는 아티산도 들려서 구경 하기 좋습니다.

https://blog.naver.com/centro855/223262768155

 

[아티산 앙코르] - 시엠립 시내투어

시엠립 앙코르왓 여행시 자유투어 오시는 분들이 놓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로 한국말로 아티산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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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23 at 19:00.

November 27, 2023 at 19:00 pm and 24:00 midnight.

November 28, 2023 at 19:00.

프놈펜으로 입국하시는 분들과 프놈펜에 계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석구 엉아가 모델인 교원투어 " 여행이지 " 에서 캄보디아 항공권 판매를 센트로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kyowontour.com/

 

여행이지 : 그래, 이게 바로 여행이지!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세 가지만 선택하면 여행이 내 취향에 맞춰주는 취향 맞춤 큐레이션. 이제, 여행이지로 여행에게 사랑받자.

www.kyowontour.com

 

 

항공권 가격이 아주 아주 아주 매력적입니다. 물론 왕복 요금이고요. 그럼 다른 타 티켓 판매사와 스카이 앙코르
홈페이지 항공권 가격 비교해 볼까요?

참고로 2/18은 전량 티켓 판매가 되어서 잔여 좌석이 없습니다.

※ 3박 5일 패턴만 해당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1일날 출국, 1/20날 입국한다고 하면,
3박 5일 패턴이 아니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땡처리 닷컴 항공권 가격입니다. 보통10만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스카이앙코르 홈페이지 가격입니다. 편도가 $330 입니다. 44만원정도입니다. 왕복 88만원 나오네요. ㄷㄷㄷ

비교 결과 기본 10만 ~ 28만원의 가격 차이가 납니다.

그럼, 당연히 어디서 티켓을 구매해야 할까요? 당연히 교원투어죠.

교원투어 스카이앙코르 항공권 예약 or 캄보디아 투어상품 문의

https://open.kakao.com/o/gIQYSpSf

 

[교원투어] 캄보디아 스카이앙코르 항공권/투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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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의 허재성 파트장님께서 직접 상담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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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건 다 받아야겠죠....ㅎㅎㅎ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교원투어 정보입니다.^^

 

 

 

 

 

크메르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 중 하나이며, 그 문화마저도 보편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세계사 배울때 짧지만, 크메르 문명을 배웠습니다.  
크메르의 창의적인 재능을 지닌 건축 예술과
더불어 고유의 음악 예술을 갖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라~ 이거 우리나라 전통 악기 같은데 싶을겁니다.
과거, 크메르 문화가 많은 나라에 퍼졌고, 서로 공유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잼난 얘기 하자면, 우리가 쓰고 있는 말이나 주변 나라의 말 중 크메르 언어가
알게 모르게 아직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힌두교의 "야마" 신 - 죽음의 신
우리가 쓰는 비속어 야마도네~ 사실 무서운 말이죠. 그러니 열 받게 하지 말라는 뜻이죠. ㅎㅎㅎ
죽음의 신이 돈다는데요.
물론 일본어의 "산 , 정상 "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산이 돈다라고도 해석이 되는데, 크메어의
야마 라는 글이 일본으로 건너가 "신" 의 이름이니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산" 의 뜻이
된게 아닌가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입니다. ^^

엉뚱한 소리는 그만하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크메르 전통 악기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악기에는 드럼, 쳉, 로나트, 트로소, 송어, 우타케, 트레체, 플루트, 킴 챕, 공켄나이,
무앙 스랄라이, 짜페이, 공봉, 토치, 공봉톰, 크몽퐁콩, 펭피아 등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악기 이름은 못 외우고요. 궁금하면 그때 그때 물어봅니다. ㅎㅎㅎ

유적지에 가시면 부조 중에서 악공들이 연주하고 압사라 춤추고 하는 부조를 보실수
있습니다. - 바이욘 사원 부조에서 잘 찾아보셔요.^^

 

그리고, 전통 악기를 연주 하는 악공들을 따프롬 사원과 반데이 쓰레이 사원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서 연주하는 분들은 지뢰 피해자(장애인) 입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해서 나온 분들입니다. 여행하면서 최소 1~2번은 보실거에요.
한국 관광객이 오면 아리랑 을 연주하고요. 중국 사람이 오면 기억이 가물한데 중국 음악 연주하고요.
유러피안 오면 또 음악이 바뀝니다. 그래도, 연주라도 해서 입에 풀칠하려고 하는거니
아무것도 안하고 구걸하는 사람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복원 공사 끝에 2023년 11월 4일부터 다시 건널 수 있게 된 앙코르왓 무지개 다리입니다.
공사가 완료 되어, 이젠 정식 입구인 무지개 다리로 잉코르왓을 입장 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몇년만인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캄보디아 처음 여행오시는 분들은 새로울게 없겠지만, 수년에 걸쳐 저 정문다리를 밟지
못했는데, 이 또한 이번에 여행오시는 분들께는 의미가 있는 일일거 같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부교는 현재는 출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오픈한 시엠립 펍스트리트 스타벅스입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맵 참고해 주세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스타벅스를 애용하시는 분들은 전문 커피숍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셨는데 시엠립 펍스트리트 스타벅스가 1달(?) 전쯤 문을 열었습니다.

시엠립을 방문하는 커피 애호가와 관광객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역시나, 유러피안 및 한국 관광분들이 꾸준히 찾아 주는거 같습니다.

눈길을 끄는 건 여기에서는 스타벅스 머그컵을 프놈펜과 시엠립 2가지 종류를

다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ytJk1fygKgpNTrNg6

 

Starbucks · 9V43+6HP, Street 07,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사진을 찍는다고 했더니 싱긋 웃으며, 포즈를 잡아주네요.

 

 

내부 사진입니다.

 

 

 

 

같이 가신 분과 핫 아메리카노 두잔을 마셨습니다.

실내는 에어컨 적당히 해서 춥지도 않고 딱 시원하게 온도 맞추어져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실내 분위기는 괜찮았으며 역시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 보면 성충이 다 된 누에라서 커 보이지만 양잠이 아니다 보니 실제 양잠 성충에 비해 그 크기가
절반도 안됩니다. 당연히 누애를 키우기 위해서는 뽕잎이 필요하죠. ^^


나방이 된 누에가 알을 낳으면 그 알들에서 작은 누에들이 태어납니다. 당연히 애기이다 보니
여리고, 작은 누에들이 먹을수 있는 잎으로 가려서 얇게 잘라서 뽕잎을 줍니다.



사진에 보면 아래와 위가 같은 성충인데도 놓여져 있는게 다릅니다.
아래층은 아직 실을 뽑을수 없는 단계의 성충입니다.

실을 뽑을 시기가 된 성충은 약간 노란색을 띠기 시작하는데 이 성충들은 별도로
실을 뽑을만한 철망이나 나무 얽힌곳 같은 곳에 옮겨 놓으면 거기서 실을 뽑으며
고치를 만듭니다.



이렇게 고치를 다 만들었네요. 이 안에 우리가 가끔 술안주나 간식으로 먹는 번데기가
들어 있습니다. 캄보디아 오시면 길거리에서 볼수 있는 간식입니다.

이 고치들을 하나씩 떼어서 햇볕에 말립니다.

그 다음에 실을 뽑습니다. 실을 뽑을때 살짝 뜨거운 물에
담가 놓으면 고치가 물을 먹어서 실을 뽑기 쉽습니다.

염색

캄보디아는 천연 재료를 염색 재료로 사용하며,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베틀) 으로
아직도 실크 제품을 만듭니다.
이유는 제품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공장이나 기업이 없는 캄보디아에서
직업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대표적인곳이 프랑스에서 설립한 실크팜입니다.

 

염색된 실을 실통에 감아주는 겁니다.
실제 저 자전거 패달을 이용합니다. ㅎㅎㅎ

 

실통에 담은 실로 오른쪽 위에 실크 제품을 만들어야 하니 각각 나무젓가락 같은
막대기에 색갈별로 다시 세분하여 나누어 줍니다.

 

베틀 작업입니다. 지금 이 작은 색상이 하나라서 쉬운 작업입니다.
색상이 많은 실크의 경우 두번째 그림의 각양각색의 나무젓가락에 염색된 실을 30개 이상
베틀로 왔다 갔다 하면서 작업합니다.

어려운 작업의 경우 실크 제품 하나를 만들기 위해 일주일 이상도 시간이 걸립니다.

[ 아티산 위치 ]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실크팜을 검색해 봐도 안 나오네요. 거기는 실크 만드는 세부 과정을 볼수 있거든요.
위치는 아는데 지도 검색이 안되네요. ㅎㅎㅎ

꿩대신 닭이라고 아니 닭대신 꿩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티산은 시내에 위치해 있고,
조각, 실크공예, 실크 제품들도 볼수 있고 실제 실크나 공예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특히 조각과 실크 공예는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구경만 오케이

입니다.

아마도, 처음 가시는 분들은 완성된 작품들 보는 순간 " 이건 뭐냥~ " 이럴겁니다.^^

PS. 아티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학생이자 직업인입니다. 학생을 뽑아서 교육시키고,
직장을 가지게 하고, 만든 제품의 거의 대부분은 프랑스에서 수입해 가고요. 관광객을
위해 일부는 매장에서 판매를 합니다.



 

 

 

 


캄보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어업 국가 중 하나입니다. 캄보디아의 어업 부문에는 생계 어업,
대규모 어업, 수확, 가공 및 마케팅이 포함됩니다.

현재는 메콩강 상류인 중국에서 많은 댐들을 건설하다 보니, 메콩강 수량도 감소하고, 물고기
어획량도 줄어들고 한 상황입니다. 주변 동남아 국가들이 다 난리지만, 세상은 힘의 논리라고,
중국은 궤변과 모르쇠로 일관중입니다.

수산업은 담수, 해수, 양식업을 포함한 경제, 식량안보, 영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톤레삽 호수와 톤레삽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담수어 공급원으로 간주됩니다.
톤레샵 일정을 하게 되면, 수상마을 정도 일부만 보겠지만, 호수에 등대도 있으며,
비바람이 불때는 파도도 칩니다.


빨간색이 도로입니다. 이나라에서 도로를 못 만들어서 저렇게 길을 만들었을까요?
한참 물이 차오를때는 저 도로 밖으로도 물이 넘칩니다. 호수의 폭이 건기랑 우기때 그 크기가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분명 건기였을때
보였던 내 땅이 우기때는 없어지는 마법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부동산 구매시에는 언제 사라~ 우기때 살 땅이 있는지 확인하라.
건기때 잘 못 사면 우기때 내 땅이 없어져 있당...ㅎㅎㅎ

캄보디아 어업의 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민물과 바다 어업
한국은 바다 어업에 비중이 크지만, 캄보디아는 오히려 민물 어업이 비중이 큽니다.

- 민물 어업: 메콩강, Bassac 강, Tonle Sap, 특히 Tonle Sap 호수.


- 바다 어업 : 캄보디아 코콩해, 시아누크빌, 캄폿 및 켑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매달 계절에 따라 마을 사람들은 특히 강이나 바다 근처에서 물고기를 잡으러 갑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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