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가 되면서 인간과 AI 가 사활을 건 전투를 벌이는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개봉전부터 이미 시사회를 통하여 국내 여러 평단과 언론등에서 극찬을 받았고, 많은 분들이 기대를 했던 영화가 바로 '크리에이터' 입니다. 10월 3일, 연휴 마지막날 개봉했지만 이미 개봉전에 쏘아올린 호평들은 영화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게 만들기에 너무 충분했습니다. 기존 영화들 중에서 '터미네이터 2' 'A. I' '아바타' '블레이드 러너'등 유사한 SF 영화들이 호평을 받았기에 그런 추억을 가진 분들의 기대감도 있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10월 3일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하면 아마도 "졸리" 누나의 툼레이더가 생각날겁니다. 많은 캄보디아의 사원과 유적지가
툼레이더에서 보여졌습니다. 그 이후, 캄보디아를 배경으로 찍은 여러 영화가 있었으나 대작으로
평가 받거나 흥행작으로 평가 받았던 작품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공상과학 서사시인 "The Creator"는 지난 달 영화관에서 개봉하여 캄보디아에서 촬영된
장면들을 전세계에 선보였습니다.
가레스 에드워즈 감독은 네팔,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일본, 캄보디아 등 8개국에서 촬영했습니다.
2023년 10월 8일 기준으로 더 크리에이터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510만 달러, 기타 지역에서 3,69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 세계에서 총 6,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이 모든 장면을
떠다니는 마을에서 찍고 싶었지만, 팬데믹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을 수 없을 것처럼 보이는 장소를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떠 다니는 마을은 깜퐁블록을 얘기하는거로 추정됩니다. 수상가옥중 배 위에 집을 지어 이동하는 수상가옥 마을을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문화예술부에 따르면 깜퐁플룩과 시엠립 지방의 일부 다른 장소와 사원과 같은 장소들이 2022년 촬영 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 나온 분들 조연 출연한 배우분들일텐데 왜 배우라는 느낌이 아니고, 현지인 케스팅해서
조연 배우로 썼다는 느낌이 들까요? 특히, 복장이며, 여자 애기 머리 부시시한거며 딱 현지 시골 마을
아이 스타일~^^


 

코로나 펜데믹만 아니었으면, 좀 더 많은 분량의 영화 장면이 캄보디아에서 촬영 되었을텐데 조금은 아쉽지만, 대작이라는 소문도 듣고, 흥행도 하는 영화의 촬영지 중 하나가 캄보디아 시엠립이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