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전후로 시내에서 깜퐁블럭으로 출발합니다. 조그만 모터배를 타고서 좀 가다보면
집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천진 난만하게 마을 아이들이 수영을 하면서 놀고 있네요.

마을사람들의 교통수단인 쪽배입니다. 물론 물이 안 차 있을때는 육로로 이동합니다...^^


캄퐁블럭을 가게 되면 중간에 교회건물과 학교가 있는 마을 건물이 보입니다. 그곳에 내려서 현지 마을에
들려보세요.!! 깜퐁블럭 일정 전날 간단히 아이들 줄 장난감이나 학용품 가져 가시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선물도 나눠주고, 기쁨도 나누고, 마을도 구경하고요.

마을 구경이 끝났으면 이젠 쪽배를 탈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쪽배 타고 멩글로브 숲에서
힐링하면 됩니다.!!

동네 주민들이 나와서 손님들 쪽배로 손님들 멩글로브 숲 투어하면서 돈을 법니다.
가끔은 어린 친구들도 나와서 일을 하고요. 멩글로브 숲에서 하늘과 중간 중간 숲에 비치는 햇살을 
보다보면 "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멩글로브에서 쪽배를 타고 나면 이젠 그 멋지다는 톤레샵의 석양을 보러가야지요~

 

이 시간대에는 누가 찍어도 예술작품....ㅎㅎㅎ


깜퐁블럭으로 해서 톤레샵 일정을 할때는 꼭 명심해야 될것이 바로 시간입니다.
일몰시간에 맞추어서 가야지 톤레샵을 2배,3배 만끽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오후 2시 전후로 해서 씨엠립 시내에서 출발하면 맞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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