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10/6)일 1000원 기준으로 3051리엘(Riel) 입니다.
리엘(Riel) 은 한국으로 따지면 송사리 같은 물고기로 지금도 많이 있지만 전에는 톤레샵을 배로 갈때
너무 많아서 배로 물고기들이 쌓일 정도라는 유래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 물고기를 잡아서 젓갈을 담거나 튀기거나 국 같은걸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예전에는 물물 교환도 하고요.
이 리엘이라는 물고기 이름이 화폐의 단위로 되었다는 얘기가 있어 아는척 해 보았습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1에 4122리엘 정도 되는데 보통 4100리엘(Riel) 로 계산하면 됩니다.
$100 지폐와 그 이하 소액권 교환 비율도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4100리엘(Riel) 로
계산하는게 편합니다.

일반 식당이나 가게에서도 달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4000리엘(Riel) 로 계산하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100 화폐를 리엘(Riel) 로 필요한 만큼 환전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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