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의 경우 길을 지다가다 보면 한시간에 $5 하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마사지 샵이 있습니다.
물론 시엠립에도 있습니다. 시엠립의 경우는 대부분 괜찮지만 아주 질적으로 안 좋은 마사지 샵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남자들의 경우는 예쁜 마사지사나 예쁜 여자 알바를 통해 호객하여 마사지 샵으로 입장하면, 성적인 거로 유혹한 후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합니다. 주변 사람들 연락하여 우루루 몰려들어 돈 달라 닥달합니다. 외국에서는 쪼그만 꼬투리만 잡혀도 현지인들에게 있어서 여행하는 사람이 약자입니다.

2. 마사지를 받는 동안 손님의 지갑에 있는 달러를 가짜 돈으로 바꿔치기 하거나 돈에 손을 댑니다.

3. 입장할 때와 나올때 마사지 금액이 다르다? 꼭 입장시 미리 가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이미 저런 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사지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고, 실제 마사지 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보니, 마사지가 시원할리도 없고 오히려 기분만 찜찜합니다. 내가 아는 곳이고, 실제 손님들이
들락 달락 하는 마사지 샵 위주로 로컬 마사는 이용하셔야 합니다.

※ 왠만하면, 로컬보다는 가격이 높긴 하지만 한국 마사지 샵 이용을 권합니다. 한국 마사지 샵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마사지 교육을 하여 마사지 수준이 다릅니다. 도난이나 이런거 걱정 안해도 되고요. 호텔 마사보다 수준은 높고 비용은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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