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로컬 식당 스테이크 하우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로컬 식당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많은 광관객 및 주변 서양 사람들이 오는지라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식당이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펍스트리트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펍 입구가 여러군데 인지라 마지막에 지도 첨부하겠습니다.

큰 대로 기준으로 맞은편엔 SEVEN ELEVEN 편의점이 있고 바로 옆 맞은편에 StakeHouse 식당이 있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좌측 도로를 끼고 안쪽이 펍스트리이며, 펍스트리트 중앙 4거리에
바로 유명한 레드피아노 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밤에는 예쁘게 변하는데, 낮인지라~ 위에는 저녁에는 비어바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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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ELEVEN 편의점 물건 가격이 상대적으로 약간 다른 마트에 비해 비싸요. 펍에서 가까운지 몰라도
손님은 많습니다. 특히 오후 시간에는요.


가격표에 $2 표기된 음식들 있는데 $2.5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직원이 설명은 해 주겠지만,
보드 한번 만들면 가격 변동시 바로 바로 수정을 못해서 그럽니다.

제 글 보신 분들은 나중에 왜 가격이 다르냐고 따지시면 안됩니다. 저는 보통 사람을 만나면
골고루 3가지 이상 음식을 주문해서 같이 먹습니다.

 

오늘은 들어가자 마자 바로 맥주 한잔 먼저 주문했습니다. 맥주 $0.75 입니다.
생맥주가 물보다 더 쌉니다. 참고 하세요.


오늘은 혼자인지라 이렇게 간단히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둘째줄에 맨 앞 음식입니다. 주키니 호박과 새우 볶음 요리입니다.
물론 가격은 $2 가 아닌 $2.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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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펍스트리트 네모칸 옆에 동그라미 부분이 두개 있는데요. 스테이크 하우스로 표시한 부분이
오늘 설명드린 식당입니다.
그 위에 비슷한 형태의 식당이 있는데, 가격도 동일하며 맛도 좋습니다. 
둘다 추천드릴만한 식당이라 표시해 놓았습니다.

게하로 가는 길에 한컷 올립니다. 중앙 로터리와 씨엠립 강, 강 너머에 나이트마켓 있고요.
저녁에는 많은 노점상들과 사람들이 나와서 밥 먹고, 술마시고, 바람을 쐬거나 데이트 합니다.
짧은 거리인데도 역시나 날이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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