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어업 국가 중 하나입니다. 캄보디아의 어업 부문에는 생계 어업,
대규모 어업, 수확, 가공 및 마케팅이 포함됩니다.

현재는 메콩강 상류인 중국에서 많은 댐들을 건설하다 보니, 메콩강 수량도 감소하고, 물고기
어획량도 줄어들고 한 상황입니다. 주변 동남아 국가들이 다 난리지만, 세상은 힘의 논리라고,
중국은 궤변과 모르쇠로 일관중입니다.

수산업은 담수, 해수, 양식업을 포함한 경제, 식량안보, 영양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톤레삽 호수와 톤레삽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담수어 공급원으로 간주됩니다.
톤레샵 일정을 하게 되면, 수상마을 정도 일부만 보겠지만, 호수에 등대도 있으며,
비바람이 불때는 파도도 칩니다.


빨간색이 도로입니다. 이나라에서 도로를 못 만들어서 저렇게 길을 만들었을까요?
한참 물이 차오를때는 저 도로 밖으로도 물이 넘칩니다. 호수의 폭이 건기랑 우기때 그 크기가
다르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분명 건기였을때
보였던 내 땅이 우기때는 없어지는 마법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외국인의 경우 부동산 구매시에는 언제 사라~ 우기때 살 땅이 있는지 확인하라.
건기때 잘 못 사면 우기때 내 땅이 없어져 있당...ㅎㅎㅎ

캄보디아 어업의 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집니다. 민물과 바다 어업
한국은 바다 어업에 비중이 크지만, 캄보디아는 오히려 민물 어업이 비중이 큽니다.

- 민물 어업: 메콩강, Bassac 강, Tonle Sap, 특히 Tonle Sap 호수.


- 바다 어업 : 캄보디아 코콩해, 시아누크빌, 캄폿 및 켑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매달 계절에 따라 마을 사람들은 특히 강이나 바다 근처에서 물고기를 잡으러 갑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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