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푸온 사원입니다.

11세기 중반에 건립된 3층 구조의 사원 산으로 시바를 모시며, 우다야디티아바르만 2세의 국사로
건립되었다. 바푸욘 스타일의 아치형을 하고 있다.
힌두 사원으로 바이욘 북쪽(?) 입구에서 큰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사원을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인간의 세계에서 신의 세계(사원) 로 가는 과정입니다.
그 사이에 물이 있는데 나가라는 뱀이 신의 세계로 인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다리에 머리 7개의 나가라는 뱀이 새겨져 있으며, 난간이 뱀의 몸입니다.
그리고, 다리로 해서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로 연결이 되는데, 엄밀히는 나가라는 뱀의 몸입니다.
그리고, 바다나 강을 표현하기 위해 양쪽에 연못등이 있습니다.


지금 위 사진의 여성분은 신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양쪽이 원래 연못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오래된지라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분명 뱀의 몸통으로 해서 난간이 있었을 겁니다.

 

코끼리테라스로 연결 되는 문입니다.

 

지도 사진입니다.

여행시

코끼리테라스, 문둥병왕 테라스 ▶ 피미아나커스 ▶ 바푸온 ▶ 바이욘

코스나 반대로 구경하시면 됩니다.

유적지이다 보니, 걷는 양도 많고, 사원을 오르고 내리는 양이 많습니다.

시간을 3박 4일 정도로 오신 분들은 과감히 피미아나커스는 지나가면서 구경하시는거로,
힘들겠다 싶으면, 바푸온 사원도 지나가면서 구경하시는거로 하시길 바랍니다.

스몰투어여도 걷는 양이 많기 때문에 다리가 아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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