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나무

 

나무 때문에 파괴되고, 나무 때문에 유명해 진 따프롬 사원에 가시면 위 사진의 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데이쓰레이 입구를 기준으로 좌측편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이 나무가 이행 나무라고 하는 나무인데 콘크리트 보다 더 단단한 나무입니다.
이 이행나무에 약간의 상처를 내고 불을 대면 나무에서 검은색 액체가 나옵니다.
이 액체는 나무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불이 다은 곳에 이 액체를 내뿜는데 이 액체가 바로
천연연료이자 방수액입니다.

캄보디아는 예전부터 이 액체를 이용해 많을 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집을 지을 때는 도료이자 방수액으로, 배를 만들 땐 방수제로, 밤에는 횃불로, 그리고 방안에서는
호롱 불의 연료로 사용했습니다.

이행나무는 엄청 강도가 높고 단단하다보니, 목재로서도 가치가 높아 이 나무 한 그루가 몇 만 불을
호가한다고 합니다.

 

이행 나무 수액을 통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행나무 수액을 나무등 위에 굳혀서 만든 캄보디아 전통 횃불 입니다.





 





#이행나무 #따프롬 #여행#혼행#혼자여행#비행기#공항#인천공항#꿀팁#팁#활용법#준비 #캄보디아 #캄푸치아 #씨엠립 #앙코르와트 #투어 #스몰투어 #호텔 #게스트 하우스 #센트로 #센트로 풀빌라 #센트로 게스트 하우스 #일몰 #일출 #깜퐁블럭 #톤레샵#비자 #캄보디아비자 #캄보디아입국 #캄보디아여행 #캄보디아자유여행 #centro #centrovilla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