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

 

 

2023년 7월 최다 방문객 국적

1.위 중국 5,696명
2.위 미국 5,300명
3.위 영국 5,092명
4.위 프랑스 3,957명
5위 한국 3,242명 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말도 안 될 정도의 방문객 수준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한국이 절대적 1위였는데, 코로나 이후
항공편등 제약이 많다 보니, 한국 관광객분들도 미약한 수준입니다.
위 국가 중 유일하게 직항이 있는게 중국입니다. 베트남이나 태국 국경을 통하여 위 표와는 별개로 태국과 베트남
관광객도 상당합니다. 신공항이 오픈하면서 직항 라인들이 많이 오픈될거라 방문객 수는 급상승 할거라 보고
있습니다. 빨리 직항이 열리길 바랄 뿐 입니다.


간혹, 캄보디아를 공산주의 국가로 아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캄보디아는 킬링필드 당시 크메르루주 당시 빼고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정확히는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보니, 당연히 왕실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캄보디아의 제아 노로돔(Jenna Norodom) 공주님 입니다.
이국적인 미모의 캄보디아 공주님 이십니다. 한국 케이브 엔터테이먼트에서 KPOP 걸그룹 트레이닝도 하고 있습니다.
제나 노로돔 공주는 노로돔 붓바리 공주의 둘째 딸이자 현 캄보디아 왕 노로돔 시하모니의 손녀입니다.
프랑스어, 크메르어, 태국어, 중국어, 영어등등 5개국어를 한다고 합니다 .


제나노르돔 공주 사진1
제나 노르돔 공주

 

 

제나노르돔 공주 사진2

 

제나노르돔 공주 사진3

 

제나노르돔 공주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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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노르돔 공주 사진 모음

 

한국에서도 여럿차례 뉴스등으로 소개 되어서 아시는 분들은 많으시라 봅니다.
Jenna Norodom 공주 어린시절 영상 보면 정말 귀엽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가수로서 인기가 높아요.








 

 

 

따프롬 사원 입구
따프롬 사원 입구

캄보디아 여행을 하면서 필수적으로 관광하는 곳 중 한곳인 따프롬 사원입니다.
캄보디아 유적지 여행을 하면서 항상 접하는 이름이 있는데 " 자야바르만 7세 " 라는 왕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가장 역사적으로 위대한 왕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스몰투어를 할때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따프롬,
코끼리 테라스, 바이욘, 앙코르 와트 모두 이 자야바르만 7세 왕하고 연관이 있습니다.

따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지은 사원으로 실제 사람이 거주하였던 왕궁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앙코르와트 및 대부분의 사원들이 목조로 해서 내부가 꾸며지고, 건물도 있었으나 시간이 많이 흐르다
보니, 나무로 된 건축물은 없어지거나 전쟁때 불에 타서 소실되었습니다.

따프롬 사원은 툼레이더 영화에서 졸리 언니가 보물을 찾으러 동굴로 들어 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 부분을 여기서 촬영
하였고, 나무때문에 망가졌지만, 또 그 나무때문에 더욱 알려진 사원이기도 합니다.


따프롬 사원
따프롬 사원

이런식으로 스펑 나무 뿌리가 회랑과 사원 바닥에 뱀처럼 얽혀서 뿌리내려 있습니다.
지금은 제거도 못하고, 그렇다고 계속 크게 만들수도 없어서 성장 억제제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함부러 제거하게 되면 땅속과 회랑 사이에 들어가 있는 나무 뿌리가 마르면서 사원을 주저 앉힐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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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프롬 사원에서 만큼은 특히 세로가 긴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습니다.

 

따프롬 사원 툼레이더 영화 입구

툼레이더에서 졸리 언니가 보물 찾으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이 나무 위에 보면 벌집이 수십개 달려 있습니다.

 

따프롬 사원에 가시면  통곡의 방, 보석의 방도 들려서 당연 구경하셔야 하고요.


따프롬이 어머니를 위한 사원이라고 하면,
프레아칸은 아버지를 위한 사원,
바이욘은 백성을 위한 사원으로 불립니다.


일정 및 여건상 여행시 들리는 사원들은 한정적입니다만, 이외에도 정말 많은 사원들이 씨엠립 주변 외
캄보디아 전역과 태국, 라오스, 미얀마에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정확하지는 않지만 몇년전부터 씨엠립에서도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아침/저녁 6시 전후로 공원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맞추어 에어로빅(?)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 운동
기계에 운동하는 사람들,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씨엠립 단체 운동 사진
단체 운동 사진

한타임 끝나면 강사 앞에 있는 바구니에 돈을 넣는데 보통 2000 리엘($0.5) 정도 냅니다.
강사는 매일 그자리에서 자리 독점입니다.

씨엠립 운동 사진

씨엠립 운동 사진


캄보디아 시골에 가면 여전히 예전 60~70년대의 한국 시골 모습이지만, 도시 지역은 코로나 이후 사회ㆍ문화 적으로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시작하는 우리의 인생이란 여행.

그 여행길의 스토리는 직접 우리가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살아가는것 자체가 여행이지요. 복습을 할수 없는 우리의 여행길. 

오늘 하루 우리의 여행이 보람되고, 행복하고, 즐거우시길 바라겠습니다.

 

 

20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1계 수사 결과 발표
씨엠립의 술집서 현지 여성과 성매매한 누명 씌워
수사 무마 명목으로 돈 갈취한 뒤 국내 은행서 현금화
“함정 파고 금품 요구하는 ‘셋업범죄’…주의 요구”



범죄 수익금 현금 교환 CC(폐쇄회로)TV 영상 및 피해자에게 일부 현금 송금 CCTV 영상
범죄 수익금 현금 교환 CC(폐쇄회로)TV 영상 및 피해자에게 일부 현금 송금 CCTV 영상.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골프여행 중 현지 술집의 여성과 성매매를 한 것처럼 누명을 씌운 뒤 수사 명목으로 13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1계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의 서울광역수사단 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60대 사업가를 상대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성매매 누명을 씌워 수사 명목으로 13억원을 갈취한 총책 박모(63)씨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공갈)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범죄 수익금을 자금세탁 해준 김모(50)씨 등 3명은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됐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이들을 도와 범행을 공모한 한국인 주모(51)씨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를 통해 적색수배 명령이 내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 박씨는 피해자에게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6박 7일간의 캄보디아 골프 여행을 하자며 제안했다. 피해자를 포함한 일행들은 지난 7월 3일 현지 술집에서 여성들과 만났고, 다음날 골프를 한 뒤 가스 충전소에서 충전하던 도중 성매매에 연루돼 경찰에 체포되는 상황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일당은 경찰로 추정되는 현지인을 포섭해 실제 경찰서에 들어가 함께 조사를 받았다.

약 5시간 동안 체포되는 과정에서 박씨는 피해자에게 수사 명목으로 100만불(한화 13억원)을 내 풀려난 것처럼 이야기했고, 성매매 혐의로 5~10년 동안 징역살이를 할 수 있으니 13억원을 내야 한다고 협박했다. 불안해진 피해자는 해당 돈을 송금했다.

앞서 박씨는 평소 골프모임을 통해 알고 지내던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선정했다. 범행 수개월 전부터 현지 골프여행에 동행해 피해자와 같이 체포돼 실제 단속상황인 것처럼 연기하거나, 범죄수익금의 자금세탁을 담당할 공범들을 섭외했다. 현지 브로커를 통해 경찰로 추정되는 현지인을 섭외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설계했다.

귀국 후 피의자들은 은행 수십 곳(34개소)을 돌아다니며 범죄 수익금을 모두 현금화하고 수익을 분배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의심을 품기 시작하자 합의금을 공동분담하자며 범죄수익금 중 일부인 5억원을 피해자에게 돌려주며 피해신고를 막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7월 중순경 피해자의 피해 사실 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비행기 탑승기록, 통화 내역 등을 통해 범행에 가담한 피의자들을 특정 후 검거했다. 현지 브로커 주씨는 수사단서를 토대로 해외 경찰주재관과 공조해 인적사항을 특정했다. 현지 브로커는 10년 넘게 마사지가게 등을 운영하며 체류하고 있는 한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피해자를 함정에 빠뜨린 후 수사 무마 명목 등으로 금품을 요구하며 갈취하는 전형적인 ‘셋업(Set up)’ 범죄라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 박씨는 과거 해당 국가에 체류하며 브로커 주씨를 알게 됐고, 현지 사정에 밝은 주씨를 통해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현지인을 동원해 단속을 연출할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피해자가 체포 후 인치됐던 장소는 실제 경찰서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제범죄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해외서 발생하는 우리 국민 상대 범죄에 대한 첩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셋업 범죄’는 피해자 본인도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생각하고 피해신고를 꺼린다는 점을 이용한 범죄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뉴스원본 링크 : https://v.daum.net/v/20230920120137278



 

"사장님, 성매매 걸렸대요"…동남아 골프여행 `사기극` 4인조 덜미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골프여행 중 현지 술집의 여성과 성매매를 한 것처럼 누명을 씌운 뒤 수사 명목으로 13억원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됐다. 범죄 수익금 현금 교환 CC(폐

v.daum.net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에서 퍼온 뉴스 내용입니다. 한국 사람이 한국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이런 범죄는 근절 되어야 할텐데요. 이런 뉴스 보면 화나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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