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보험
질문

 

1. 혹시나 해서 다시 여쭤봐드려요 하루에 6000원인가요 ?

여행길잡이 여행자보험은 일괄요금 적용입니다.
하루 당 비용이 아닌 8박9일까지 6천원 동일요금이며,
4박5일 8박9일 둘다 마찬가지로 동일요금 6000원 적용입니다.
(8박9일이 아니다고 별도로 환불이 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요금은 아래 참고표를 확인해주세요.



보장 내용

 

카카오톡 플러스
카카오톡

 

전화 및 카톡시 " 센트로 "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말씀 부탁드려요. (AM10~PM10)





 

 

즐거운 여행 되세요.^^

 

 

 

 

 

 

반데이쓰레이


크메르 유적 중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히는 반띠아이쓰레이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부조의 예술성이 뛰어나 방문할 가치가 높은 사원입니다. 

시엠립 시내에서 프놈쿨렌 방향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사원입니다.
반데이쓰레이라는 말 자체가 " 아름다운 여인" 을 뜻합니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붉은색 적사암에 부조를 한 사원으로 부조가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원입니다.
우측 상단 부분의 녹색 부분이 프놈쿨렌 산입니다.

투어를 하면서 빅투어 또는 스몰투어 후 이제 망설임이 옵니다.

톤레샵은 깜퐁블록으로 갈까? 아니면, 짧은 동선의 쫑크니어로 갈까?
프놈쿨렌을 갈까? 아니면 벵밀리아? 반데이쓰레이?

프놈쿨렌은 1일 코스라고 보셔야 합니다.
벵밀리아와 반데이쓰레이는 묶어서 1일 투어가 가능합니다.

반데이쓰레이 위치
전경

 

사실 이 부조 하나 하나에도 여러가지 힌두 신화의 내용이 있습니다.

아귀다툼


한국의 "도깨비" 등등

반데이쓰레이

힌두 신화의 내용이 상단에 부조 되어 있습니다.
원숭이의 경우 원숭이 대장이 있는데 "하누만" 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힌두 신화의 하누만이  "손오공"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붉은색 적사암을 조각사으로 만들거나 건축물로 만들어 그 위에 부조를 새겨 넣었습니다.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요나입니다. 원래는 남자의 성기를 뜻하는 링가도 저 자리에 있었을겁니다.
파괴되거나 사라졌다는 증거입니다.


소인데요. 파괴가 되었습니다. 이 소가 있으면 무조건 시바 신을 모시는 신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바 신이 타고 다니는 자가용이 소입니다.


다 관람하고 나오면 나무 아래 앉을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분들인데
다 장애인이고요. 지뢰 피해자 분들입니다. 



변변치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끼리테라스


한국에서 캄보디아 여행할때 흔히 스몰투어라고 하는 일정을 먼저 설명 드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앙코르왓 바이욘   바푸온 피미아나커스 코끼리 테라스 ▶ 문둥병왕 테라스 ▶ 따께오 ▶ 따프롬 
2) 따프롬 ▶ 따께오 ▶ 문둥병왕 테라스 ▶ 코끼리 테라스 ▶ 피미아나커스 ▶ 바푸온 ▶ 바이욘 ▶ 앙코르왓

그외 사원 몇개 더 있습니다만 패스 하고요. 보통 위에 쓴 일정도 힘든 일정인지라  보통은  따프롬, 코끼리 테라스, 바이욘,앙코르왓 만 관람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나머지는 툭툭이나 차량 이동하면서 눈으로 보는 정도입니다.

코끼리테라스

 

코끼리테라스
코끼리테라스

느낌이 어떤 곳인거 같나요?
맞습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군대 사열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쟁을 하러 가거나 할때 군인들 모아놓고 출정식등을
하던 장소입니다.

 

코끼리 테라스를 기준으로 근처에 위 사진과 같이 사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백성을 위해 지은 사원인 바이욘 사원이 앙코르 톰의 정중앙입니다. 즉 백성의 나라의 근본이다 이런 뜻입니다.
문둥왕의 석상은 가품이며 진품은 앙코르 국립 박물관에 보관중입니다. 혹자는 캄보디아의 위대한 왕 자야바르만 7세라고 
합니다. 자야바르만 7세가 왕이 되고 난 후 문둥병을 앓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문둥왕 테라스
바푸온
피미아나커스
따게오



만일 기본 위에 서술한 앙코르왓, 바이욘, 코끼리 테라스, 따프롬 외 나는 체력이 되니 한개만 더 보겠다
하시면, 바푸온 사원이나 따께오 둘 중 하나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캄보디아 사원을 올라갈때마다 느끼게 될겁니다. 
나는 최소한 오늘만큼은 사람이 아니다. 직립 보행을 못하게 하는구낭~ 

 

변변치 않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8개월간 캄보디아는 약 35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2022년 동기 대비 250.8%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관광부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7%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약 60.9% 감소한 수치입니다.

 






                                                                                                      [출처] 캄보디아 한국어 가이드 카페) | 작성자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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