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부스1 사진

 

8월 1일부터 담배를 수입하고 유통하는 회사들에게 10% 부가세를 적용해야 한다고
고지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현재 담배 가격이 오른 상태입니다.
흡연가들에게는 안 좋은 소식이어도 이보다 착한 가격에 담배 살 수 있는 나라도 없으니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소매점은 15% 정도 오른건데도 가격이 착합니다.

그래도 보시다시피 에쎄 한갑에 4500리엘입니다. $1가 4100리엘이니 그래도 가격이 착하지요.

한국 담배 종류가 전부 있지는 않고요. 일부만 있습니다. 가격은 여전히 한국에 비하면 엄청 착하지요.

에쎄 담배
담대 가판대2 사진

아무 길가 가게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한국 면세점

한국 면세점에서 종종 담배를 사시는데, 캄보디아에 도착하는 순간 " 아차~ "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캄보디아에서 여행하고 한국 갈 때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물어본다면, 

담배
양주
후추

위 3가지는 언제나 추천드릴만 합니다. 일단 위 3가지 모두 가격이 넘 착하고요.
후추는 길거리에서 아무 후추를 사든 향이 좋고 맛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앙코르 CC 대표 사진

 앙코르와트가 잠들어 있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 CC 입니다.
시내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씨엠립 최고의 골프장으로 항상 선정되는 골프장입니다.


앙코르CC

18홀 / 72파 /7,279야드

 

앙코르CC 입구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선수인 Nick Faldo 설계한 앙코르CC는 국제 수준으로 잘 관리된 페어웨이를 자랑하며 해저드와 벙커가 굉장히 가파르고 미묘한 기복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어프로치 샷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앙코르CC 그린1

페어웨이는 전형적으로 편평하지만 엄청 큰 벙커들이 있어 티샷을 잘해야하며 그린은 언듈레이션이 크지 않지만 쉽지
않은 설계로 정확한 샷과 어프로치를 잘하셔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린과 페어웨이는 모두 패스팰럼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앙코르CC 전체사진

씨엠립시내에서 5분~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이어서 이동하기에 좋은 골프장입니다. 다른 동남아의 골프장에 비해서는 페어웨이 관리가 진짜 잘 된 느낌이 듭니다. 앙코르CC골프장은 US PGA 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매년 많은 애호가 골퍼님들이 찾는 곳입니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앙코르CC 그린 상태


앙코르 와트라고 하는 고대의 신비로운 이름만으로도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 코스로 캄보디아의 넘버원 코스로 불리는 많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한번쯤은 꼭 라운드를 해보셔야한다고 추천드립니다.


바이욘 사원

 

 

기본사항 ◈

* 그린피 18홀 기준 $110 (1인)
* 캐디피, 전동카트(2인1카트)

◈ 불포함사항 ◈

* 매너팁 기타개인 경비(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이며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클럽중식(약 $10/1인), 캐디팁(18홀기준 $10/1인)

◈ 참고사항 ◈

* 9홀 추가 : 가능, 별도추가요금 
* 전자담배(액상) 반입을 불법으로 규정한 나라입니다.

 

 

 

 

 

 



 

벵밀리아는 씨엠립 시내에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에  위치한 사원으로

툭툭 or 별도의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보통 일반 차량 이용시 $60 정도 경비가 소요됩니다.

캄보디아 힌두 사원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보자면 대부분이 대칭형 4각형 방식의 사원이며, 보통 연못 안에, 해자가 있거나 합니다. 해자는 여러가지 용도인데, 외적이나 침입으로 부터 방어의 역할도 있지만, 신앙적으로는 물을 두어 인간 세상과
신의 세상의 경계를 뜻합니다.
그 경계를 뱀(나가) 을 통하여 인간 세상과 신의 세상을 연결하지요.
그래서, 앙코리왓 등 모든 사원에 가면 다리 또는 기다란 도로 위에 머리 여러개 달린 코브라 뱀(나가) 가 있습니다.

벵밀리아는 부서진 사원과 자연이 융합된 형태의 사원입니다.
건축 당시에는 연못 형태로 되어 있는 사원이었다고 합니다. 


벵밀리아 입구
벵밀리아 사원 입구

벵밀이아 사원 입구 사진입니다. 역시 나가(코브라뱀) 가 있습니다. 나가라는 저 뱀이 이제 저희를 천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역할을 할겁니다. 건축 당시 옆으로는 당연 물이 있었을거고요. 
유적지의 석상들 보면 전쟁등으로 만히 파괴가 되었는데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기를 끊는다고 해서
뱀 석상은 머리를 자르고, 사자 석상은 꼬리를 뽑고, 부처나 힌두 석상은 팔,다리,목 부분을 잘라
파괴 하였습니다.

 

벵밀리아 사진1

옆에 보시면 무너진 사원의 돌들이 방치 아닌 방치된 채로 있습니다. 저 돌(사암) 이 각기 다 모양이 다 달라서
복원하기가 무척 힘들다고 합니다.

벵밀리아 사진2
벵밀리아 사진3
벵밀리아 사진4



벵밀리아 사진5
벵밀리아 사진6

 

내부에는 나무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입구와 출구 방향이 다릅니다. 스펑 나무 및 다른 나무들이 사원과 엉클어져
묘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나무 숲 안의 사원이란 느낌이 듭니다.
내부 감상하면서 햇빛 때문에 더울 일은 없을거에요.

 

 

 

벙밀리어 사원 · F6GH+6GF, Phumi Boeng Mealea, 캄보디아

★★★★★ · 역사적 명소

www.google.com

구글맵 위치입니다. 

보통 여행을 하면서, 벵밀리아 사원과 반데이쓰레이를 같이 보거나 위 사원 중 한군데와 깜퐁블럭을 하는걸
추천 드리지만, 식사가 문제입니다. 변형되지 않은 진짜 로컬 음식을 먹을수 있는 대범함이 있거나, 현지 식당을
잘 찾으셔야 스케쥴 맞출수 있을겁니다. 


구글지도 이미지

위 지도를 보겠습니다.

당일 투어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자면,

1. 반데이쓰레이, 벵밀리아 - 가능
2. 반데이쓰레이, 깜퐁블록(톤레샵) - 가능
3. 벵밀리아 , 깜퐁블록(톤레샵) - 가능
4. 반데이쓰레이, 쫑크니어(톤레샵) - 무리
5. 벵밀리아, 쫑크니어(톤레샵) - 무리
6. 프놈쿨렌과 반데이쓰레이 or 벵밀이아 - 무리


프놈쿨렌, 반데이쓰레이, 벵밀리아, 깜퐁블럭(톤레샵) 이 비슷한 방향에 위치해 있어서
한번에 가능할거 같지만, 사실상 무리이거나 불가능합니다.
여행은 즐기자고 하는거지, 군대 행보하는게 아니거든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캄보디아도 한국처럼 설날과 추석이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우기와 건기가 있다보니, 우기와 건기를 기준으로 하여 우기 시작 시점이 캄보디아 설날입니다.
건기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추석이고요.
설날을 쫄츠남, 추석을 프츰번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설날을 쏭크란이라고 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축제 기간이 이때 입니다.
사실, 캄보디아와 태국은 옛날에는 하나의 제국 국가였고, 캄보디아가 형님, 태국이 동생격인 나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도 캄보디아는 교통편이 좋지 않다보니 일찍 고향에 가서 가족들과 친척, 친구들을 만나서 즐기기도 하고,
사원을 돌면서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캄보디아 10월 달력
캄보디아 10월 달력

 

정식 공휴일은 13일~15일 3일 이지만 보통 5일이상 쉬는게 일반적입니다.
길게는 보름도 쉽니다. 나중에 출근하고 " i am sorry~ "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미리 가불을 받거나 하고, 이후에 아예 출근을 안하고 퇴사 아닌 퇴사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캄보디아,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프츰번(추석) 기간에는 호텔 예약, 식당, 가게 등
운영이 제대로 안되거나 가게 문 닫고, 영업을 안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 더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캄보디아 쫄츠남(물축제)
캄보디아 물축제

 

캄보디아, 태국에서 이렇게 설날에 물축제를 한 계기가 이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우기의 시작임을
알린다고 보면 됩니다. 옛날에는 먹을것, 돈 외에도 물도 하나의 부의 상징이고, 권력이었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우기와 건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물동이가 많이 없지만 부자들은
집에 많은 물동이와 연못도 가지고 있지요. 건기가 심할때 가난한 사람들은 물이 없어
먹을 식량도, 물도 없어 죽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현명한 지도자가 이제 곧 우기가 오니, 부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가 나눠주고,
뿌려주고 한 계기가 확산되어 지금의 물축제가 된 거라고 합니다.
그럼, 물축제 기간은 음력, 양력일까요? 캄보디아는 캄보디아만의 크메르력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달력을 만들고, 계산할 수 있었다는것은 엄청난 강대국이라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자. 그럼 프츰번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제 건기가 시작되니, 즉, 어려운 시기가 시작되니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도
나누워 먹고, 인사도 나누고, 사원에 가서 기도도 하는 그런 의미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는 프츰번 기간에 아무래도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미리 일정과 음식점등 잘 
체크해 놓으시고요. 이러한 좋은 의미의 명절이니 저희가 이해해야죠.

추석도 곧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SIEMREAP-ANGKOR INTERNATIONAL AIRPORT 2023 
Siemreap-Angkor international airport is situated 40km east of Angkor Wat . It will replace the existing Siemreap international airport as the city’s main airport . The airport is scheduled to be open on 16th October 2023 . Warmly welcome national and international guests to this wonderful country 2023 


새로운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이 10월 16일 오픈을 합니다.
현재의 씨엠립 시내로 부터 대략 40km 떨어져 있으며, 일반 승용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새로운 씨엠립 국제 공항이 개항을 하게 되면, 기존에 비해 여러 국가 및 항공편이 증설될 거 같습니다.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 입/출국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 입,출국장 사진입니다.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 승차장 사진
버스나 차량 승,하차 한 후 이용하실 복도입니다.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 내부 사진
아직 공사가 덜 된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 내부 사진입니다.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 전체 사진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 전경 사진입니다.
 
 


씨엠립 - 앙코르 국제 항 구글맵 지도입니다.

기존 공항은 시내에서 가까웠으나 규모가 작아서 큰 비행기가 이용을 못 하였고,  앙코르와트 등 유적지와 근접한 관계로
진동으로 인하여, 유적지 훼손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항 이용료도 높아서 많은 항공사에서 직항을 하기에는  경제적 비용 부담이 컸던거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오픈하는 씨엠립 - 앙코르 국제 공항은 시내와 1시간 거리이지만, 규모에 상관없이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기존에 비해 항공사들 경제적 비용도 부담이 줄어드니 앞으로 많은 관광객과 이용객들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다른 타 국가에 비하여 캄보디아 관광 산업의 발전이 더딘게 사실입니다.
이번 기회에 캄보디아 관광과 경제에 많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