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와 주변 사원들의 유지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APSARA 당국은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규제하는 규정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APSARA Authority의 부국장인 Long Kosal 씨는 "모든 사진들은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입니다. 페이스북, 틱톡에
게시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전통 문화, 크메르 선조들의 위대한 예술품, 공학, 사원 건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관광객들에게 허락을 구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APSARA 당국은 유튜브 제작자나 광고주가 앙코르 또는 앙코르 리조트의 모든 부분의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사전 요청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사전에 처리하고 승인해야 합니다.

롱 코살 씨는 돈을 버는 모든 이미지가 해당 사이트의 역사적 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APSARA 당국은
앙코르 이미지를 제품 거래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APSARA 당국은 전문 사진작가들에게 콘텐츠의 정확성 여부를 포함한 기술적 특성을 확인하여 부정적인
콘텐츠의 의미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사전에 요청할 것을 요청합니다.

- 크메르 타임지 -

※※※ 일반적인 촬영이나 사진을 찍는것은 아무런 제약이나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다만, 180도 이상의 촬영을 고성능 캠이나 드론, 카메라 등으로 허가 없이 촬영하는 것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앙코르와트 및 고대 사원을 홍보 및 상업용으로 허가없이 촬영하는걸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고프로 및 180도 이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고성능 카메라 등등 앙코르 유적지내 촬영 금지 카메라들 미리 허가
받으시면 쵤영 이 가능 하다고 허가 받는 사이트를 공개 하였습니다.

고성능 카메라 허가 받으실려면 이곳에서 온라인 신청하시고 허가증 받으시고 쵤영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문화예술부는
ANA(Apsara National Authority)를 통해 앙코르 고고학 공원에 있는 장소들의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콜센터와 텔레그램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이 새로운 메커니즘의 출시는 당국이 방문객들이 고고학적 장소 내에서 촬영하는 것을 금지한 것에 대한 비난을 받은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ANA는 콜센터와 텔레그램 채널의 도입으로 대중과 단체들이 효율적이고 품질 좋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사진과
비디오 촬영과 같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텔레그램 채널의 이름은 "Apsara Authority 서비스 센터"이며 콜센터 연락처는 014 222599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 허가를 요청하면, 당국은 공원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온라인 허가증을 발급합니다.서비스 센터의 ANA 책임자인 Mot Dina는 어제 사람들이 집을 짓고 개조하는 것과 같은 다른 서비스를 위해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이 새로운 메커니즘을 통해 사진을 찍고, 영화를 찍고, 홍보 목적으로 이 이미지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디나 씨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NA는 고대 사원과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문객들로 인한 의도치 않은 홍보 실수를 막기 위해
당국에 사진과 동영상 촬영 사전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롱 코살 ANA 대변인은 특히 앙코르 고고학 공원에서의 사진 촬영 요청과 관련하여 문화예술부뿐만 아니라 당국도 이
공원의 서비스 부족을 개선하고 절차를 쉽게 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관련 당사자들과 민간 부문과 새로운 메커니즘을 논의할 것이고, 우리는 요청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다른 적절한 메커니즘을 찾을 것입니다."

지난 9월 말 ANA는 당국이 캄보디아의 명소와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관광객이나 개인적인 용도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금지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젠 유튜브나 상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동영상 촬영등은 ANA 의 허가 없이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펍스트리트 주변에 환전소인데요. 환전율도 좋고, 대화도 잘 되는 곳입니다.
건물 양쪽에 환전소가 있는데, Wing 연두색 간판이 있는 곳을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합니다.


 

여기 말고도 펍 주변에 여러 환전소가 있습니다. 각 환전소 마다 환전율이 다릅니다.
여기 환전소가 이 근처에서 가장 나은지는 몰라도 상급은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하면 $1 = 4000 리엘로 계산합니다.
환전시 보통 $1에 4100 리엘이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달러를 캄보디아 리엘로 환전하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달러도 $100 와 $100 이하 소액 환전율이 약간 차이가 있으니, $100를 가져와서,
캄보디아 리엘로 환전하는게 좋습니다.


대로 맞은편에는 ZANDO 백화점(쇼핑몰) 이 있습니다.



지도 정보 공유해 드립니다. 잘 안보이시면 그림만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펍스트리트 주변 환전소 내용이니, 여행시 참고하세요.^^








기온

 

캄보디아도 다른 동남아 나라들처럼 우기와 건기가 있습니다. 이 우기와 건기를 기준으로 해서 설날과
추석이 구분되고요. 올해는 10월 13일이 이 나라 추석 프츰번 입니다. 건기의 시작을 알리는 기준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기라고 해서 계속 비가 오고, 건기라고 해서 안 오고 하는게 아닙니다.
우기 시작시 비 오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건기 시점 기준으로 비 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 거라
보면 됩니다. 그러다가 최정점에 달했을때는 우기때는 매일 비가 오고, 건기때는 비 한방울 안옵니다.
캄보디아 여행의 적기는 보통 11월~2월을 얘기하는데 사실 3월,4월까지 괜찮습니다. 특히 쫄츠남(설날)
물축제를 하기 때문에 지루할 날이 없습니다.



정말 위 사진처럼 승합차에 물통 커다란거 실고 사람들 여럿 타고서 시내를 활보하며 서로 물 뿌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지나가는 오토바이, 차량에 물 뿌리는건 뭐 당연하고요.

밤에는 펍스트리트 주변 여러곳에서 가수들 출연하여 공연도 하고요. 물뿌리고, 분가루 묻히고,
술도 마시며, 밤낮 안가리고 몇일동안 도시를 물바다로 만들어 버립니다.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강수랑이 적고 날씨도 쾌적한 건기입니다.시엠립은 1년 내내 여행이 가능하지만, 3~5월에는 강수량이 적은 대신 극심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6~10월은 우기로 접어들어 야외 활동에 불편이 있지만 우기에는 숙박비가 저렴하고, 관광객이 적어 한적하게 유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복장은 한국의 여름철 옷차림을 준비하면 됩니다. 단, 민소매나 무릎 위로 올라가는 하의는 유적 내 사원 입장이 제한되기도 하므로 참고한다. 건기에는 가끔 일교차가 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기도 하고, 모기로 인한 뎅기열 예방까지 고려해
긴팔 옷 1~2벌 정도는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기 시작한거로 들었습니다. 이제 곧 따뜻한 동남아로 떠날 시간이네요.

Are you ready..!!!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입국 또는 출국 신고서를 작성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간혹 잊어먹거나 모를수 있어 글 올립니다.
입국 신고서를 받으면 영문 대문자로만 작성해 주세요.
정자로 써야 합니다. 대충 흘려쓰고, 소문자 사용하면 안됩니다.
영어에 익숙치 않거나 혼자 여행해서 잘 모를때는 옆사람에게 부탁하거나 물어 보세요.
그정도는 한국 분들 다 가리켜 줍니다.



 

입국시 10,000 달러 이상의 달러, 300달러 이상의 면세품, 담배 20보루 이상 가지고 있다면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 담배가 아주 아주 훨씬 저렴한지라 가지고 올 이유는 없을겁니다.
여튼, 위에 내용에 해당하면 신고를 해야 합니다.



 

 

 

 

프놈펜의 경우 길을 지다가다 보면 한시간에 $5 하면서 호객행위를 하는 마사지 샵이 있습니다.
물론 시엠립에도 있습니다. 시엠립의 경우는 대부분 괜찮지만 아주 질적으로 안 좋은 마사지 샵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남자들의 경우는 예쁜 마사지사나 예쁜 여자 알바를 통해 호객하여 마사지 샵으로 입장하면, 성적인 거로 유혹한 후 터무니 없는 금액을 요구합니다. 주변 사람들 연락하여 우루루 몰려들어 돈 달라 닥달합니다. 외국에서는 쪼그만 꼬투리만 잡혀도 현지인들에게 있어서 여행하는 사람이 약자입니다.

2. 마사지를 받는 동안 손님의 지갑에 있는 달러를 가짜 돈으로 바꿔치기 하거나 돈에 손을 댑니다.

3. 입장할 때와 나올때 마사지 금액이 다르다? 꼭 입장시 미리 가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이미 저런 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사지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고, 실제 마사지 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보니, 마사지가 시원할리도 없고 오히려 기분만 찜찜합니다. 내가 아는 곳이고, 실제 손님들이
들락 달락 하는 마사지 샵 위주로 로컬 마사는 이용하셔야 합니다.

※ 왠만하면, 로컬보다는 가격이 높긴 하지만 한국 마사지 샵 이용을 권합니다. 한국 마사지 샵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마사지 교육을 하여 마사지 수준이 다릅니다. 도난이나 이런거 걱정 안해도 되고요. 호텔 마사보다 수준은 높고 비용은
비슷하거나 좀 더 저렴하고요.




 


현재(10/6)일 1000원 기준으로 3051리엘(Riel) 입니다.
리엘(Riel) 은 한국으로 따지면 송사리 같은 물고기로 지금도 많이 있지만 전에는 톤레샵을 배로 갈때
너무 많아서 배로 물고기들이 쌓일 정도라는 유래가 있습니다.
지금도 이 물고기를 잡아서 젓갈을 담거나 튀기거나 국 같은걸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습니다.
예전에는 물물 교환도 하고요.
이 리엘이라는 물고기 이름이 화폐의 단위로 되었다는 얘기가 있어 아는척 해 보았습니다.^^

 

 

달러 기준으로는 $1에 4122리엘 정도 되는데 보통 4100리엘(Riel) 로 계산하면 됩니다.
$100 지폐와 그 이하 소액권 교환 비율도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다보니, 쉽게 4100리엘(Riel) 로
계산하는게 편합니다.

일반 식당이나 가게에서도 달러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4000리엘(Riel) 로 계산하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100 화폐를 리엘(Riel) 로 필요한 만큼 환전하는게 낫습니다.



 


14세 소년이 여자 화장실에서 여자 3명을 쏴서 숨지게 하였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CherryGD4/status/1709161939501518857?t=_oXaENgRakb2AVyL7VjZXQ&s=09

 

 

여행하시면서 사고가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니 간단한 여행자 보험등을
미리 해두고 여행하는게 좋습니다.

 

 

 

여행자 보험
질문

 

1. 혹시나 해서 다시 여쭤봐드려요 하루에 6000원인가요 ?

여행길잡이 여행자보험은 일괄요금 적용입니다.
하루 당 비용이 아닌 8박9일까지 6천원 동일요금이며,
4박5일 8박9일 둘다 마찬가지로 동일요금 6000원 적용입니다.
(8박9일이 아니다고 별도로 환불이 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요금은 아래 참고표를 확인해주세요.



보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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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전화 및 카톡시 " 센트로 " 보고 연락드렸습니다. 말씀 부탁드려요. (AM10~PM10)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23년 8개월간 캄보디아는 약 35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2022년 동기 대비 250.8%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관광부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9.7%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약 60.9% 감소한 수치입니다.

 






                                                                                                      [출처] 캄보디아 한국어 가이드 카페) | 작성자 오페라

포키트라


 앙코르와트가 잠들어 있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포키트라 CC 입니다.
시내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씨엠립 최고의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


포키트라CC

18홀 / 72파 / 6,791야드

 

포키트라


두번째 소개시켜 드릴 씨엠립의 포키트라CC골프장은2006년 7월에 씨엠립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골프장이며 소피넬 호텔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입니다. 포키트라CC는 2017년 캄보디아 최고의 코스로 선정이 되었고 넓은 페어웨이와 빠른 그린
속도로 골프의 흥미를 한층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포키트라


2019년 10월에는 모로코에서 열린 IAGTO 시상식에서 아시아 태평양의 올해의 골프리조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골프장은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독특하고 도전적인 골프 경험을 제공하는 캄보디아 최초의 세계적 수준의 국제 골프
코스입니다.

01


포키트라CC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와트 유적지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9번 홀에서 10번 홀로 넘어가는 곳에 있는 11세기 크메르 문명이 복원된 "롤루" 다리는 캄보디아가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포키트라


포키트라CC골프장은 수천그루의 나무와 천연호수로 둘러싸여 있고 넓은 페어웨이 18홀 대부분이 호수를 끼고 코스의
변화를 다양하여 난이도가 높은편이고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는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있는
골프장입니다.

 

포키트라


 기본사항 ◈

* 그린피 18홀 기준 $120 (1인)
* 캐디피, 전동카트(2인1카트)

◈ 불포함사항 ◈

* 매너팁 기타개인 경비(매너팁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이며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은 없습니다.)
* 클럽중식(약 $10/1인), 캐디팁(18홀기준 $10/1인)

◈ 참고사항 ◈

* 9홀 추가 : 가능, 별도추가요금 
* 전자담배(액상) 반입을 불법으로 규정한 나라입니다.



 

Centro Pool Villa · Tmey villiage, Krong Siem Reap 171202 캄보디아

★★★★★ · 웰니스 호텔

www.google.com






저희 센트로 빌라에서 펍스트리트까지는 5분이내, 앙코르 CC 는 10~15분거리, 포키트라는 30분거리입니다. 
저녁에 바베큐와 음악도 즐기시면 편하게 골프투어 하시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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