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받는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한국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받는 방법 - 가성비 안 나옵니다.
두번째로 도착해서 $30 받는다.
세번째로 E-Visa 를 받는다.

두번째와 세번째 추천드립니다.

캄보디아 비자 신청서 입니다. 도착하여 입국시 제출하면 됩니다.
위 내용데로 순서대로 작성하면 됩니다. 보통은 17번 방문 목적이 여행이니 " TRAVEL or TOUR "
하면 되겠지요.

1회 발급으로 30일 체류 가능, 금액 $30


https://www.evisa.gov.kh/

 

eVisa Kingdom of Cambodia (Official Government Website)

 

www.evisa.gov.kh

 

캄보디아 정부에서 만든 비자 신청사이트를 링크했습니다 이곳에서 37$을 지불하시면 영업일기준으로 5일안에 발행되며. 비자를 2장을 프린트하여 한장은 여권에 붙이시고 나머지 한장은 입국시 입국 심사관에게 드리면됩니다. 들어오실때 비자를 받으려고 줄 안서셔도 되고 1$을 외치는 심사관과 실랑이를 안하셔도 되 며, 빠르게 입국장을 통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방을 찿으셔야하니 공항 나오시는 시간은 거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육로로 오시는 분들(태국을 거쳐)께도 추천합니다. 입국심사관이 1$달라고 노골적으로 하는데 안주셔도 전혀 피해없으니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 특히 태국에서 입국하시는 분들께 주의를 드리자면 무작적 입국심사국 공무원들 중 일부 $5, $10 달라고 하는데요.
줄 이유 1도 없습니다.

※ 비즈니스 비자 및 비자 종류에 대하여는 차후 비자 관련글 별도로 올리겠습니다.


세관 신고서 및 출입국 신고서는 전에도 올렸던 내용입니다. 한번 더 올려봅니다.

 

※ 비자, 세관신고서, 입출국 신고서를 받으면 영문 대문자로만 작성해 주세요.
정자로 써야 합니다. 대충 흘려쓰고, 소문자 사용하면 안됩니다.
영어에 익숙치 않거나 혼자 여행해서 잘 모를때는 옆사람에게 부탁하거나 물어 보세요.
그정도는 한국 분들 다 가리켜 줍니다.

※ 신고 대상 : 입국시 $10,000 이상의 달러, 300달러 이상의 면세품, 담배 20보루 이상 가지고 있다면 신고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 담배가 아주 아주 훨씬 저렴한지라 가지고 올 이유는 없을겁니다. 면세점에서 사서 가져오는 순간
속된 표현으로
" 호구 " 인증하게 됩니다.

 

 

 

 

 

 

 

앙코르 와트와 주변 사원들의 유지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APSARA 당국은 캄보디아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규제하는 규정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APSARA Authority의 부국장인 Long Kosal 씨는 "모든 사진들은 가족들을 위한 기념품입니다. 페이스북, 틱톡에
게시될 것입니다. 여기에는 전통 문화, 크메르 선조들의 위대한 예술품, 공학, 사원 건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관광객들에게 허락을 구하라고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APSARA 당국은 유튜브 제작자나 광고주가 앙코르 또는 앙코르 리조트의 모든 부분의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사전 요청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사전에 처리하고 승인해야 합니다.

롱 코살 씨는 돈을 버는 모든 이미지가 해당 사이트의 역사적 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APSARA 당국은
앙코르 이미지를 제품 거래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APSARA 당국은 전문 사진작가들에게 콘텐츠의 정확성 여부를 포함한 기술적 특성을 확인하여 부정적인
콘텐츠의 의미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사전에 요청할 것을 요청합니다.

- 크메르 타임지 -

※※※ 일반적인 촬영이나 사진을 찍는것은 아무런 제약이나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다만, 180도 이상의 촬영을 고성능 캠이나 드론, 카메라 등으로 허가 없이 촬영하는 것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앙코르와트 및 고대 사원을 홍보 및 상업용으로 허가없이 촬영하는걸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고프로 및 180도 이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고성능 카메라 등등 앙코르 유적지내 촬영 금지 카메라들 미리 허가
받으시면 쵤영 이 가능 하다고 허가 받는 사이트를 공개 하였습니다.

고성능 카메라 허가 받으실려면 이곳에서 온라인 신청하시고 허가증 받으시고 쵤영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문화예술부는
ANA(Apsara National Authority)를 통해 앙코르 고고학 공원에 있는 장소들의 사진이나 비디오를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콜센터와 텔레그램 채널을 시작했습니다.
이 새로운 메커니즘의 출시는 당국이 방문객들이 고고학적 장소 내에서 촬영하는 것을 금지한 것에 대한 비난을 받은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ANA는 콜센터와 텔레그램 채널의 도입으로 대중과 단체들이 효율적이고 품질 좋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사진과
비디오 촬영과 같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텔레그램 채널의 이름은 "Apsara Authority 서비스 센터"이며 콜센터 연락처는 014 222599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 허가를 요청하면, 당국은 공원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온라인 허가증을 발급합니다.서비스 센터의 ANA 책임자인 Mot Dina는 어제 사람들이 집을 짓고 개조하는 것과 같은 다른 서비스를 위해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이 새로운 메커니즘을 통해 사진을 찍고, 영화를 찍고, 홍보 목적으로 이 이미지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디나 씨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를 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NA는 고대 사원과 세계문화유산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문객들로 인한 의도치 않은 홍보 실수를 막기 위해
당국에 사진과 동영상 촬영 사전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롱 코살 ANA 대변인은 특히 앙코르 고고학 공원에서의 사진 촬영 요청과 관련하여 문화예술부뿐만 아니라 당국도 이
공원의 서비스 부족을 개선하고 절차를 쉽게 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당국은 관련 당사자들과 민간 부문과 새로운 메커니즘을 논의할 것이고, 우리는 요청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다른 적절한 메커니즘을 찾을 것입니다."

지난 9월 말 ANA는 당국이 캄보디아의 명소와 문화유산을 홍보하는 관광객이나 개인적인 용도의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금지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이젠 유튜브나 상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동영상 촬영등은 ANA 의 허가 없이는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앙코르 왓. 위 사진의 저 정문은 보수공사 들어가기 전의 사진으로
현재는 보수공사 마무리 단계입니다. 곧 오픈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위 사진의 부교로 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입구 앞에서 표 검사합니다.

1일 : $37
3일: $62
7일: $72


012

부교를 걸어 들어가다 보면 돌출된 부분이 있는데 사진 포인트입니다. 거기서 살짝 한컷 사진 찍으면서 들어가세요.

 


부교를 건너게 되면 가장자리 입구가 나오는데 가장 자리 입구는 말이나 코끼리등 같이 하여 동물들과
낮은 직위의 사람들이 다니던 문입니다. 그래서 난간이 낮습니다.
두번째는 예측건데 신하들이 다니던 곳으로 예측되며, 가운데는 왕과 왕족등 그에 버금가는 사람들이
다니던 문으로 예측됩니다.


 

첫번째 사진은 사자나 문지기의 석상이 있던 자리입니다. 태국, 베트남 등 크메르 제국 당시의 전쟁시 우리 말로
표현하자면 "기" 를 끊는다고 해서 사자는 꼬리를 먼저 부수고, 소는 뿔, 신 석상은 팔과 다리, 목 부분을 잘라 내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크메르루즈 당시 크메르 루즈와 베트남 간의 전쟁에 의한 총알 자국입니다.

크메르 = 캄보디아 민족
루즈 = 여성분들이 입술에 바르는 그거 맞습니다.
크메르루즈 당시가 공산주의 국가 기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시암(샴) = 시엠 = 태국 민족
시엠레아프 = 태국을 몰아낸 = 시엠립은 프랑스 식민지 이후 불린 이름입니다.
날씨 정보 어플 보면 시엠립이 아니라 시엠레아프로 표기 될 거에요.

외곽 입구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 갑니다. 들어가다 보면 주변 양쪽에 조그만 건물이 있고 그 건물 지나면 호수가 양쪽에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 도서관 " 으로 표기 되어 있으나 예측컨데 도서관이 아니라 "제기 보관소"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서양에는 제사 문화가 없거든요.
크메르루즈 당시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죽다보니, 그 다음으로 캄보디아에 지식이 많았던 나라가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였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학자들이 캄보디아 유적 발굴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양쪽에 보면 호수가 나옵니다. 일명 "시간의 거울" 이라는 호수로 어느 각도, 어느 시간대에 보든
앙코르왓 건물이 물에 투영됩니다. 당시 엄청과 과학과 지식이 응축된 건축물입니다.
놓칠수 없는 사진포인트 입니다.

 

앙코르 왓 건물에 있는 압사라 부조를 가까이 볼때와 멀리에서 볼때 원금감의 착시 현상까지 감안하여 조각을 하였습니다. 압사라 의상이 가까이서는 입었는데 멀리서는 안 입은건지, 입은건지 착시 현상이 납니다.
조각 하나 그냥 단순히 새기기만 한게 아니라는 것..!!

 

2층 회랑입니다. 준 아치형 구조물로 조금만 지나가면 흰두교 신화와 전쟁 나가는 장면등 벽에 빼곡히 부조 되어 있습니다.

 

천상계(3층)에서 바라 보는 앙코르 왓트입니다. 천상계 올라가고 내려갈때 조심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상계 못 올라가는 날이 있으니 제 블로그 글 중 못 올라가는 날 확인하셔서 일정 잡으시고요.
조만간 2024년 상반기 천상계 못 올라가는 날도 등록하겠습니다.

3층 천상계를 보고 난 후 2층 앙코르왓의 중앙인 십자회랑과 주변 목욕탕 자리 보시면서
입구쪽으로 다시 나오면 됩니다.

 

저는 정문(입구, 서문) 이 아닌 후문(동문)으로 갑니다.

모든 사원은 해가 뜨는 동문이 입구이나 앙코르왓은 서쪽이 정문입니다. 옛날 왕은 신과 동일시 하였습니다.
왕인 나는 비슈뉴 신의 헌신이니, 죽었어도 죽은게 아니당~
참고로 비슈뉴 신은 9번 전생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전생 했을때가 부처(?) 라는 속설도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팔이 4개 , 세상이 혼란할때는 팔이 8개 입니다.
입구에서 부교 지나서 외곽 회랑 두번째 입구에 보면 커다란 석상이 나오는데 비슈뉴 신입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앙코르왓의 정정 하고픈 진실 몇가지]

앙코르왓은 프랑스의 앙리 무어가 발견했다. - 아니다.
그전에 이미, 네델란드, 스페인도 들어 왔었고, 심지어는 일본까지 들어 왔었다.
그리고, 그곳에 원주민이 이미 살고 있었다. 그 증거로 뒷편에 자기 딸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마을 주민이 신께 억울함을 호소하게 위해 돌탑을 쌓은게 있습니다.


앙코르 왓 양쪽에 도서관이 있다. - 억측이다.
제기 보관소로 보아야 한다.

앙코르 왓은 서쪽이 정문인 유일한 사원이다.

 


이상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간 앙코르왓 돌아보기였습니다.^^

(유네스코 라이센스 있어요.- 자랑^^;)



 

 

 


펍스트리트 주변에 환전소인데요. 환전율도 좋고, 대화도 잘 되는 곳입니다.
건물 양쪽에 환전소가 있는데, Wing 연두색 간판이 있는 곳을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합니다.


 

여기 말고도 펍 주변에 여러 환전소가 있습니다. 각 환전소 마다 환전율이 다릅니다.
여기 환전소가 이 근처에서 가장 나은지는 몰라도 상급은 맞습니다.
일반적으로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하면 $1 = 4000 리엘로 계산합니다.
환전시 보통 $1에 4100 리엘이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달러를 캄보디아 리엘로 환전하여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달러도 $100 와 $100 이하 소액 환전율이 약간 차이가 있으니, $100를 가져와서,
캄보디아 리엘로 환전하는게 좋습니다.


대로 맞은편에는 ZANDO 백화점(쇼핑몰) 이 있습니다.



지도 정보 공유해 드립니다. 잘 안보이시면 그림만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펍스트리트 주변 환전소 내용이니, 여행시 참고하세요.^^








 

현지 로컬 식당 스테이크 하우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로컬 식당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많은 광관객 및 주변 서양 사람들이 오는지라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식당이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펍스트리트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펍 입구가 여러군데 인지라 마지막에 지도 첨부하겠습니다.

큰 대로 기준으로 맞은편엔 SEVEN ELEVEN 편의점이 있고 바로 옆 맞은편에 StakeHouse 식당이 있습니다.
스테이크 하우스 좌측 도로를 끼고 안쪽이 펍스트리이며, 펍스트리트 중앙 4거리에
바로 유명한 레드피아노 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밤에는 예쁘게 변하는데, 낮인지라~ 위에는 저녁에는 비어바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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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ELEVEN 편의점 물건 가격이 상대적으로 약간 다른 마트에 비해 비싸요. 펍에서 가까운지 몰라도
손님은 많습니다. 특히 오후 시간에는요.


가격표에 $2 표기된 음식들 있는데 $2.5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직원이 설명은 해 주겠지만,
보드 한번 만들면 가격 변동시 바로 바로 수정을 못해서 그럽니다.

제 글 보신 분들은 나중에 왜 가격이 다르냐고 따지시면 안됩니다. 저는 보통 사람을 만나면
골고루 3가지 이상 음식을 주문해서 같이 먹습니다.

 

오늘은 들어가자 마자 바로 맥주 한잔 먼저 주문했습니다. 맥주 $0.75 입니다.
생맥주가 물보다 더 쌉니다. 참고 하세요.


오늘은 혼자인지라 이렇게 간단히 주문했습니다.
메뉴판 둘째줄에 맨 앞 음식입니다. 주키니 호박과 새우 볶음 요리입니다.
물론 가격은 $2 가 아닌 $2.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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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펍스트리트 네모칸 옆에 동그라미 부분이 두개 있는데요. 스테이크 하우스로 표시한 부분이
오늘 설명드린 식당입니다.
그 위에 비슷한 형태의 식당이 있는데, 가격도 동일하며 맛도 좋습니다. 
둘다 추천드릴만한 식당이라 표시해 놓았습니다.

게하로 가는 길에 한컷 올립니다. 중앙 로터리와 씨엠립 강, 강 너머에 나이트마켓 있고요.
저녁에는 많은 노점상들과 사람들이 나와서 밥 먹고, 술마시고, 바람을 쐬거나 데이트 합니다.
짧은 거리인데도 역시나 날이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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