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마네 캄보디아 총리는 현재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캄보디아 학생 452명의 상황과 관련해
특별한 음성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수상은 이스라엘에 있는 캄보디아 학생들의 안전이 왕립 정부의 가장 중요한 우선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이스라엘에는 452명의 캄보디아인이 있으며, 현재까지 이들 모두는 안전하며, 이들이
머물고 있는 농장뿐만 아니라 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관계 당국과 이스라엘군의 엄격한 보호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국제협력부, 농업부, 교육부, 청소년체육부, 정보부, 국방부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왕립정부
실무반은 이번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일주일 전인 10월 7일 사태가
발발한 이후 학생들의 안녕, 특히 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학생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해왔습니다.
그는 특히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상황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비하기 위해
캄보디아 왕립 정부의 태스크포스가 가자지구에서 거의 300km 떨어진 이집트와 요르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스라엘 남부에 임시 피난처를 설치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들이 머물고 있는 지역을 떠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왕립 정부는 그곳의 모든 학생들의
숙박과 식사에 대한 책임뿐만 아니라 교통 수단을 제공했습니다.
왕립 정부 팀은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학생들에게 임시 안전한 피난처로 이사를 가고 싶다면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확인해 달라고 알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는 2023년 10월 14일 오전 10시 현재(이스라엘 오전 7시 기준) 422명의
학생이 온라인으로 등록하였으며, 왕립 정부가 제공하는 안전한 곳으로 이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거주지에 계속 머물며 정상적으로 근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왕립 정부 팀은 이스라엘의 상황을 계속 감시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학생들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분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캄보디아 사람들, 특히 학생들이 신변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당국의
지시를 따를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리는 이 전통적인 Pchum Ben을 기념하여 모든 동포들, 특히 이스라엘에 있는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 평화, 안전, 그리고 모든 노력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현재 한국은 교민을 위해 비행기를 띄워서 몇일전 귀국 시켰는데 캄보디아는 대피소를 마련
했습니다. 이것도 어디냐는 반응도 있겠지만, 한국과는 많이 비교되는 대목입니다.

PS. 이슬람 세계에서 사람의 목을 잘라서 죽이는 것을 보면 짐승 같은 놈들 또는 잔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종교적인 의미로는 사람의 몸의 피를 모두 빼 나가게 하여 머리를 동쪽을 향하여 죽이는 것을 살해시 적에 대한
존중의 표현입니다. 단순히, 무식하고 잔인해서 그런거는 아닙니다. 오히려 화형 시키고 하는게 상대방에 대한
모독의 행위입니다.

그래도, 영유아나 어린이, 여자를 상대로 그렇게 하는건 아니지 인마~
그리고, 외국인이며 뭐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죽이고, 납치하고, 인간 방패로 쓸려고 하지를 않나..
약탈 민족 아니라고 할까 닥치는데로 여자들 겁탈하고, 아이들이며 사람들 죽이고....
노답이고, 지탄 받아 마땅한 약탈 민족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에서 캄보디아 주민분들을 위해 무료 건강 검진을 하네요.

시간은 11월 11일 9시입니다.

이런 좋은 글은 많이 퍼날라 주세요.^^

 

 


바푸온 사원입니다.

11세기 중반에 건립된 3층 구조의 사원 산으로 시바를 모시며, 우다야디티아바르만 2세의 국사로
건립되었다. 바푸욘 스타일의 아치형을 하고 있다.
힌두 사원으로 바이욘 북쪽(?) 입구에서 큰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사원을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인간의 세계에서 신의 세계(사원) 로 가는 과정입니다.
그 사이에 물이 있는데 나가라는 뱀이 신의 세계로 인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다리에 머리 7개의 나가라는 뱀이 새겨져 있으며, 난간이 뱀의 몸입니다.
그리고, 다리로 해서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로 연결이 되는데, 엄밀히는 나가라는 뱀의 몸입니다.
그리고, 바다나 강을 표현하기 위해 양쪽에 연못등이 있습니다.


지금 위 사진의 여성분은 신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양쪽이 원래 연못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오래된지라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분명 뱀의 몸통으로 해서 난간이 있었을 겁니다.

 

코끼리테라스로 연결 되는 문입니다.

 

지도 사진입니다.

여행시

코끼리테라스, 문둥병왕 테라스 ▶ 피미아나커스 ▶ 바푸온 ▶ 바이욘

코스나 반대로 구경하시면 됩니다.

유적지이다 보니, 걷는 양도 많고, 사원을 오르고 내리는 양이 많습니다.

시간을 3박 4일 정도로 오신 분들은 과감히 피미아나커스는 지나가면서 구경하시는거로,
힘들겠다 싶으면, 바푸온 사원도 지나가면서 구경하시는거로 하시길 바랍니다.

스몰투어여도 걷는 양이 많기 때문에 다리가 아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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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한 정글 수제버거 하우스를 소개 하겠습니다. 사장님은 20년전에 여기 캄보디아에 왔으며,
지금
정글버거는 2011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13년~

코로나 펜데믹 시즌 시엠립은 여타 다른 나라의 관광도시보다도 더 타격이 컸습니다. 이유인즉, 그 시기에 아예
작정하고 도시 정비 사업을 같이 진행하다 보니, 도시 전체가 엉망이 되어 관광객은 커녕, 현지에 거주중이거나
가게나 사업하는 사람들 대부분 버티지 못하고 귀국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도 굳건히 13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 Jungle Burger "

밖에 있는 메뉴판 - since 2011 보이시죠.!!


입구 사진입니다. 느낌 독특합니다.^^


사진을 찍으니까 웃으며,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크레이튼 사장님과 옆에는 티나 직원입니다. 다른 직원분들은 다른 일 보고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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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테리어.... 벽의 인테리어 액자들을 보다 보니, 사장님이 럭비 매니아였더라구요.


자리에 앉자 마자 물수건 갖다 줍니다. 저는 맥주 먼저 달라고 했습니다.
물보다 맥주가 더 싼 캄보디아~ ㅎㅎㅎ


메뉴판이 있지만 사실 위 두 사진이면 끝날거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 가운데에 있는 JB'S NEW BURGER BROTHER 를 주문하였습니다.
설마 저 사이즈가 과연 나올까?

주문시 종업원이 야채를 볶아줄지, 생으로 해서 할지 물어봅니다.
저는 볶아 달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나온 JB'S NEW BURGER BROTHER 햄버거 입니다.
사진보다는 약간 작아 보이긴 한데, 이 정도는 먹을수 있겠지~
독특하게 깨를 얹은 검은색 빵이었습니다.

일단 손으로 잡아서 통으로 먹을려 했는데, 아무리 봐도 한번에 베어 물을수 있는
사이즈가 아닙니다.

괜히, 포크와 나이프를 준게 아니구나~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으로 바로 진화.. 절반을 나이프로 잘랐습니다.


아~ 안에 소고기 패드와 볶은 야채, 치즈가 넘치다 못해 흘러 내릴정도입니다.
섣불리 자르다보니 접시에 파편들이 있네요. ㅎㅎㅎ


이건 그나마 좀 정리가 된 뒤에 사진...

빵 두께가 얇게 보이는 신기한 순간입니다. ㅎㅎㅎ


소고기 패드도 실제 만든 수제 패드라 굵기 보이시죠.
실화 맞습니다.

한참을 먹고 먹고 다 먹을려고 했지만, 결국 다 먹지 못했습니다.

유적지 투어 끝나서 돌멩이라도 씹어 먹을 정도면 모를까 평상시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다 먹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여성분은 두명이서 하나 나누어 먹으면 맞을거 같고요.
남자도 두명이서 하나 나누어 먹어도 될거 같습니다.


분명 가격표에서 맥주 $1 라고 봤는데 왜 청구 안되었냐고 물었더니

1 Food 에 음료수 1개 무료라고 합니다.
오~ $1 세이브입니다. ㅎㅎㅎ

아이스크림도 맛있어 보여서 주문하고 싶은데, 혼자서 햄버거 하나도 다 못 먹는데
무리라서, 다음에 아이스크림은 먹어야 겠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입니다. 괜히 13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https://maps.app.goo.gl/NWB5peMDmtndYsgM6

 

Jungle Burger Sports Bar and Bistro · Soksan Road, 17253 upper, Krong Siem Reap, 캄보디아

★★★★★ · 스포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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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SEVEN ELEVEN 편의점 건물 옆 길로 15m 정도 들어오면 좌측에 있습니다.
정글 버거 가게를 등지고 오른쪽 방향으로 15m 정도 가면 펍스트리트 앞
큰 도로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최대 규모 마사지 샵 중 하나로 떠오른 홍 마사지와 제휴 소식을 전합니다.
또한 이번 업무 제휴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1층 대형 버스 및 차량 주차 가능합니다.
로비가 깔끔하면서도 아주 넓습니다. 10년이상 경력의
현지 관리자도 두분이나 계시면서, 사장님께서 항상 샵에서 업무를 보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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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마사지 방마다  선풍기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내부 각방마다 화장실과
샤워 시설
까지 완비 되어 있습니다.

오일안마의 경우 최대 50명이 한꺼번에 받을수있게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일안마 매트포함 전신 마사지를 대략 150명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마사지사 분들이 정말 잘 하느냐이겠죠?

마사지사 경력 : 최소 3년이상 ~ 10년차

다른 글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캄보디아는 지금은 아니지만, 건기/우기가 있어서
아이러니 하게도 물이 귀하다 보니 마사지가 습식 마사가 아닌 건식 마사지로 발전이 되었습니다.

[ 마사지의 종류 ]
◆ 발 마사지 1시간 / 2시간
◆ 전신 마사지 1시간 / 2시간
◆ 스톤 마사지 1시간 / 2시간
◆ 아로마 오일 마사지 1시간 / 2시간


 

※ 한국 마사지 샵의 장점 ※

♣ 가격이 정찰제입니다. 가격 가지고 실갱이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마사지사 분들의 경력이 높거나 실력 자체가 로컬 마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분실 및 도난의 위험이 없습니다.
♣ 로컬 마사지 샵에 비하여 시설이 뛰어납니다.
♣ 일반적으로 호텔마사지에 비해 수준이 높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이번 센트로 - 홍마사지 업무 제휴로
동남아 여행 하이시즌 기간 동안 " 할인 바우처 "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글" 내용은 상담시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상담 문의]
https://open.kakao.com/o/glTsIbLf

 

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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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시 예약자 이름/ 인원 / 날짜 / 마사지 종류/ 마사지 시간
위 순서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짜는 정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루전, 마사지 당일 최소 3시간 전에만
정확한 정보 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하루 전에 미리 주시면 좋죠.^^)



홍마사지 샵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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